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창석이 선택한 그녀, 너무 어리지 않나? 고 걱정 안해도 될 이유

by 골든글로브 2019. 7. 4.

 

모델 이채은과 배우 오창석은 티비조선 '연애의 맛2'를 통해 만난 커플입니다.

이 커플은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 경기 시구자,

시타자로 나와 방송 6회 만에 커플임을 선언했습니다.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냐고 묻자 오창석은 공식적으로 연애하기로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연애의 맛'은 연애 매칭 프로그램으로,

1시즌의 배우 이필모 서수연에 이어 두 번째 커플을 탄생시켰습니다.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 입니다.

오창석은 37세로 둘은 13살 차이가 납니다.

25살이면 이제 대학을 졸업한 나이라 더 어리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함소원 진화 커플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외모가 일반인보다 뛰어난 연예인이란 직업 특성상 실제보다 어려보이니 가능한 이야기 같습니다.

 

이채은은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치원 교사 이력이 있습니다. 

방송 처음 출연 당시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닯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둘은 처음 만나자마자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오창석은 이채은을 보자마자 반했습니다. 얼굴도 예뻤고 나이도 어린 모델이기 떄문이었스빈다.

거기다 서로 좋아하는 취미와 버킷리스트까지 같다니 호감이 생길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짠 듯한 우연은 기계에서 뽑은 사주 운세에서 계속 되었습니다.

이채은은 "차분하고 진취적이며 이상적인 사람을 좋아하며 항상 새로운 분위기로 사랑을 추구합니다"

"연령차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라고 나온 것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의심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둘은 방송 커플이 아니라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달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5회차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러간 오창석은 하늘 위에서

이채은에게 "처음 본 순간 반했고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며 니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는 고백을 했고

착륙한뒤 이채은에게 꽃다발을 안겼습니다.

 

 

 

이채은도 거기에 화답하듯 오창석의 드라마 촬영장에

스태프들을 위한 음료는 물론

오창석의 생일 케이크까지 준비해와서 생일잔치를 해줬습니다.

 

 

 

둘은 처음부터 너무나 연인이 될 것이 당연해 보였습니다.

 

오창석이 이채은의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안 그래도 어제 채은이를 만나러 갔는데"라며

방송 외에 사적으로 데이트를 가져왔음을 실수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를 기준으로 연애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기에 

요즘 세상에는 나이차 많이 나는 커플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이를 떠나 둘의 성향과 가치관이 잘 맞아보여 좋아보입니다.

예쁜 사랑 키워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