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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의 놀라운 과거 러브 스토리

by 골든글로브 2019. 7. 2.

멜라니아 트럼프는 최초의 미국 태생이 아닌 퍼스트 레이디입니다.

거기에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유일한 영부인 입니다.

란제리 모델인 최초의 영부인이기도 합니다.

 

 

트럼프는 1998년 9월 뉴욕의 패션위크 파티에서 멜라니아를 만났습니다.

트럼프는 52 세, 멜라니아는 28세였습니다. 

트럼프는 다른 여자와 함께 파티에 왔지만 다른 여자가 화장실에 있는동안

멜라니아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멜라니아를 처음 보고 트럼프는 "미쳤군"이라고 말했고

멜라니아의 전화번호를 물었습니다.

하지만 멜라니아는 번호를 주는대신 트럼프의 번호를 요구했죠.

 

멜라니아는 즉각적인 커넥션을 느꼈다고 합니다.

 

"대단한 케미스트리와 에너지였어요.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은 만나자마자 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멜라니아는 라디오에서 트럼프와 매일 여러번 잠자리를 가진다고 말해

트럼프의 플레이보이 이미지를 강화시켰습니다.

 

 

2000년 개혁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트럼프와 멜라니아는 결별했습니다.

트럼프는 결별 후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멜라니아는 놀라운 여성, 훌륭한 여성, 위대한 여성이며 그리울 것"

 

이라고 말했고 몇 달 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데이트한지 5년이 지나자, 트럼프는 150만달러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두 부인처럼 멜라니아 여사는 혼전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05년 트럼프 나이 58세, 멜라니아 나이 34세에 결혼합니다.

 

 

1년 뒤 둘 사이의 유일한 아들인 바론 트럼프를 낳습니다.

 

 

 

트럼프가 대톨령에 출마하고 당선됐지만 멜라니아는 영부인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 취임 후 5개월이 지나도록 백악관에 입주하지 않자 불화설이 나돌았습니다.

여러 차례 멜라니아는 남편과 손을 잡는 것을 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포르노 스타와의 불륜설과 플레이보이 모델과의 불륜설 등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공개적으로 애정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며 모든 루머를 잠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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